저수지에서 낚시하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
한 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한 군이 이곳에서 친구 1명과 낚시 중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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