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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서부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도시해설가양성과정 수업 모습 [사진제공 = 서울시50플러스재단] |
50플러스캠퍼스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50+세대를 대상으로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이다. 현재 ▲서부캠퍼스(은평구) ▲중부캠퍼스(마포구) ▲남부캠퍼스(구로구)세 곳을 운영 중이다.
50플러스캠퍼스의 2학기 과정은 인생재설계학부,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 3개 학부에 기획 강좌까지 더해 206개의 강좌가 운영되며 총 5261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부캠퍼스에서는 중장년 인턴십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시장전문가양성과정', '행정전문가양성과정'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중부캠퍼스는 교육과 일·활동이 연계된 과정을 통해 50+세대가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3월 개관한 남부캠퍼스는 4차산업혁명이 가져온
50플러스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은 50세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서울시50+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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