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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택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966가구에서 올해 3월 기준 833가구로 86%나 줄어들었다. 2년 새에 미분양의 무덤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셈이다.
이처럼 빠른 회복을 보이는 대표적인 이유로 교통망의 확대를 꼽고 있다. 강남 출퇴근이 단축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용인시에 내 집을 마련하는 3040세대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용인시 차원에서 대규모로 진행하는 개발호재 계획까지 발표돼 힘이 더해졌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대에 판교테크노밸리 5배에 달하는 경제신도시 개발 계획이다. 부지의 40%는 산업용지, 나머지 40%는 상업ㆍ업무시설로 채워질 예정이다.
교통망의 확대와 대규모 개발로 인해 꾸준한 인구유입이 예상되면서 주택공급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판교와 강남권 진입에 용이한 신갈 상미지구에 ‘남판교 동양라파크’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판교와 강남 등 수도권 각지역으로 통하는 교통망의 발달이 돋보이는 곳에 사업지를 예정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교차지점에서 가까우며, 용-서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1.3km 거리에 기흥역이 있고, 2023년 완공 예정인 GTX 용인역이 완성될 경우 서울까지 15분 대 이내로 진입 가능하다. 광역버스, 공항직행버스 등 버스 노선도 풍부하다.
젊은 세대의 주목도가 높은 만큼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도 무시할 수 없다. 인근에 신갈동 주민센터, 강남병원, 백남준아트센터, 신갈저수지 호수공원, 흥덕중앙공원 등 행정업무처리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쇼핑도 쉽다.
남판교 동양라파크 사업지 정확한 위치는 상미마을 3블록(신갈동 425-10 일원), 4블록(신갈동 435-111 일원)이며, 지하 3층~지상 최대 34층 15개동, 총 1,382세대 대단지 규모로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71번길 6(대현초 옆)에 자리잡고 있다. 홈페이지 통해 기본적인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홍보관 방문 시 예약하면 편하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