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여야 의원들에게 보낸 '협치 수박'입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머리를 맞대보자는 뜻이었죠.
협치 수박에 대한 화답이었는지 추 대표를 만나러 온 김병준 위원장의 넥타이 색깔은 더불어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이었습니다.
겉은 파랗고, 속은 빨간 수박.
겉으로만 협치를 말하지 말고 속으로도 협치를 이뤄주길 부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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