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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 결과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신설된 '소방방재학과'를 비롯해 '청소년코칭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의 학과가 강세를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 모집에서는 학과 통합 및 전공과정 신설을 통해 사회 흐름에 맞는 학습 수요에 부응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변화를 시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류 심사에 통과한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에서 발표 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4일까지 입학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학교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들은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1/3수준의 등록금'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며 "'입학장학', '성적장학', '일반장학', '추천장학', '교역자장학', '군 장학' 등의 다양한 혜택과 국가장학금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심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은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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