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한 대학 연구진이 만든 3D프린팅 주택입니다.
로봇 팔이 단열재와 콘크리트를 뿌려 집을 완성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이틀. 비용도 20%나 줄었습니다.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도, 대지 중간에 나무가 있어도 얼마든지 휘어지는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2020년 3D프린팅 주택을 선보일 예정인데, 10년 뒤면 비용은 40% 이상 저렴해진다고 하죠.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이 좀 더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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