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선과 충돌해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의 행방이 사고 발생 14시간 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실종자가 조류에 휘말렸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색범위를 넓히기로 한 해경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경비함과 어업지도선 등 선박 1
권씨는 전날 오후 7시 13분께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동쪽 해상에서 전복된 7.93t급 새우잡이 배에서 실종됐다. 함께 있던 나머지 선원 4명은 모두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에 해경에 구조됐으나, 권씨는 발견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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