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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도로를 벗어난 승용차가 어린이들이 수업받던 유치원 교실 창문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승용차가 유치원 교실 창문을 뚫고 들어간 현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창문을 뚫고 들어온 승용차 때문에 유치원 실내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어린이들과 교사는 유리 파편에 맞아 상처를 입거나 심하게 놀란 증상을 보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는 오늘(5일) 오전 9시 35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교차로에서 발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