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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고층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고층 아파트는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로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주로 입지여건이 우수한 곳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고층 아파트는 건물 동수가 줄어지는 대신 층수가 높아진다. 따라서 용적률은 같지만 건폐율은 더 작아서 지상 공간이 더 넓고 쾌적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업계 전문가는 “지역 내 고층 단지의 경우 멀리서도 눈에 띄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만큼 시세가 높게 형성되고 상징성과 희소성이 뛰어나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시공 예정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35층(예정)의 고층으로 설계되어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세련된 외관과 고급 외장재로 시공해 품격 높은 이미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5층~지상35층(예정)의 5개 동에 전용면적 ▲45㎡ 194세대 ▲59㎡ 216세대 ▲74㎡ 136세대 ▲84㎡ 136세대 등 총 682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법정 주차대수의 117%에 달하는 777대의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될 계획이다.
금호역(3호선) 2번 출구와 직접 연결 예정인 도심지 직주근접 단지로 지하철 이용시 광화문역 17분, 강남역까지 23분이 소요된다. 단지 주변으로 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경의중앙선 등 서울의 주요 지역을 통과하는 노선들이 거미줄처럼 깔려 있어 도심 접근성이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동구 금호동은 한강을 사이에 두고 강남과 마주하고 있으며, 편리한 교통 및 생활 편의시설과 한강전망 등 우수한 거주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강변북로, 동호대교, 올림픽대로 등 주변 교통망도 우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동호대교만 건너면 압구정에서 CGV,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 등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금호 라비체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공급가로 가격 경쟁력이 높아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446번지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주변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며, 청약통장은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