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조작, 브리핑하는 박상융 특검보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수사를 맡은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박상융 특검보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특검사무실에서 진행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2018.6.29 kjhpre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
특검팀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드루킹 김동원(49·구속기소)씨의 공범 1명을 1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역 인근 J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유기' 박모(30)씨를 비롯해 '둘리' 우모(32)씨, '솔본 아르타' 양모(34)씨
이 가운데 박씨는 검찰·경찰 조사에서 "대선 전부터 킹크랩 서버를 구축해 댓글 작업을 계속했다"고 자백한 인물이다.
김씨를 비롯한 핵심 멤버들은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수시로 특검팀 소환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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