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성향의 웹툰 작가 윤서인이 배우 정우성의 '난민' 발언을 공개 비판해 화제입니다.
미디어펜에 '윤서인의 미펜툰'을 연재 중인 윤서인은 과거 세월호 유족 조롱, 장자연 희화화 의혹 등 다수의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또 지난달 31일 조두순을 연상케 하는 인물을 웹툰에 그려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와 가족으로부터 피소당했습니다.
윤서인은 논란과 관련해 "피해자의 심정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문제의 웹툰을 삭제했지만, 그의 행위를 비판하는 '청와대 국민청
한편 윤서인은 어제(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니 왜 남보고 희망이 되어달래 자기는 희망이 안 되어주면서. 최소 몇 명이라도 좀 데리고 살면서 이딴 소리를 하세요 우성씨."라고 정우성을 저격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