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최고기온 33℃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주의보 발령
일 최고기온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경보 발령
Q. 폭염특보 시 행동요령은?
야외 활동 자제하되 외출 시 옷차림 가볍게 해야
논?밭?비닐하우스 등에선 무더운 시간대 작업 자제해야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해 냉방병 예방해야
폭염 시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 홀로 남겨두지 않아야
Q. 올 여름 더위 전망은?
6월, 예년과 기온 비슷하거나 심한 더위 몰려올 전망
올 여름 평년 23.6℃보다 높고, 폭염 10.5일 이상 발생할 듯
Q. 올 여름 장마 예상 시작일은?
강수량 평년과 비슷하나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위험 높아져
장마, 6월 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32일 정도 영향 줄 듯
집중호우 대비해 물 빠짐 시설, 배수로 등 점검해야
축대, 옹벽, 결로 및 누수부위도 수시로 점검 필요
호우특보 시, 저지대·상습침수 지역 주민들은 주의해야
가로등?신호등?고압전선 주의, 차량 운행 감속 등 지켜야
Q. 더운 여름, 노인층에겐 어떤 위험?
고령자, 땀샘 기능 떨어져 땀 배출 통한 체온조절 원활하지 않아
만성질환 및 복용 중인 약물, 온도에 대한 정상 반응 저해시켜
신체 노화되면 온열질환에 취약, 평소 생활건강 주의해야
Q.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은?
일사병, 직사광선 영향으로 체온 조절 못할 경우 발생
수분과 전해질 손실로 현기증?두통?무력감 나타나
열사병, 매우 무덥고 밀폐된 공간에서 활동할 때 주로 발생
40℃ 이상의 고열, 의식변화, 혼수상태 증상 나타나
Q. 온열질환 발생 시 대처법은?
일사병 의심될 때, 서늘한 데서 휴식 ? 염분 포함된 음료 마셔야
일사병 증상 심할 경우, 수액 통해 수분과 염분 보충해야
열사병 환자, 얼음?알코올 마사지로 체온 낮추는 게 우선
열사병으로 의식 저하될 때, 함부로 음료 마시게 하면 위험
Q. 온열질환 예방 위한 생활 수칙?
수분 자주 섭취해야, 카페인 음료나 주류, 오히려 탈수 유발할 수도
규칙적인 운동으로 더위에 대한 적응 능력 키우면 도움
고령자, 더위 심한 시간에 밭일 등의 야외 활동 삼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