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묵 소방청장이 오늘(18일) 오후 어제(17일) 발생한 군산 유흥주점 화재현장을 방문해 중앙합동조사단에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번 화제는 외상값 시비 끝에 불을 질러 3
경찰은 사건 발생 3시간 30분 만에 화재 현장에서 500m 떨어진 선배 집에 숨어있던 이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배와 등에 화상을 입은 이씨는 "외상값이 10만원인데 주점 주인이 20만원을 요구했다. 화가 나서 불을 질렀다"며 어처구니 없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