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연중 발생 국가에 둘러싸여 있는 점을 고려할 때 AI 방역대책을 겨울철 특별방역에서 연중 상시방역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대 수의대 김재홍 교수는 어제(4일) 오후 AI를 주제로 열린 한림원탁토론회에서
김 교수는 또 "상시방역체제 전환을 위한 조기 검색체계와 초기대응체계 확립 등 각종 방역제도와 대책의 대폭적인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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