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과학적으로 무지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에 대해 서울대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가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토론에는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 교수와 최영찬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김상윤 서울대 의대 교수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3일 버시바우 대사는 한국 국민들이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과학과 사실에 대해 좀 더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