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술집과 수영장이 딸린 호화 별장 등을 운영하며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김모씨를 구속하고 김 씨를 통해 현지 여성들과 성매매를 한 이 모씨 등 45명을 같은
필리핀에서 술 집과 마사지 시설 등을 갖춘 호화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인터넷에 현지 여성 사진 등을 올려놓은 뒤 이를 보고 방문한 34명에게 이 별장에서 필리핀 여성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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