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오는 15일까지 예약관리, 여행상담 업무를 수행할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예약관리직은 거래처를 통해 접수된 여행문의에 대한 상담과 예약유치 등의 예약관리 업무이며, 근무지는 부산, 대구, 대전, 전주 지역이다. 여행상담직은 홈페이지, 제휴채널, 콜센터를 통해 접수한 고객에게 여행 콘텐츠에 대해 설명하고 판매 및 관리하는 고객응대 업무이며, 서울에서 근무한다.
모집 대상은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2019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 소지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관광관련 자격증 보유자 (관광통역안내원·CRS 등)나 관광산업 내 경력자는 우대한다.
1년 단위 기간제 근로계약으로
예약관리 및 여행상담 채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채용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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