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철성 경찰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추가 피의자는 경공모 핵심 회원은 아니지만 수사가 필요해 입건했다"며 "추가 피의자나 기존 피의자 중 구속영장 신청 대상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의 재소환 여부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선거 전에는 소환이 어렵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 후보의 재소환
이 청장은 현재까지 수사를 진행해온 서울지방경찰청이 특검에 필요 자료를 넘기고, 출범까지 남은 기간동안 특검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