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송영진 대한애국당 남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출입문 앞에 설치된 후보자 선전용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건물 세입자 A(59)씨와 현수막 훼손 문제로 다투다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자신의 집 창문을 선거 현수막이
그러나 A씨는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주변에서 담배꽁초를 확보해 유전자 감식을 의뢰하고, 선거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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