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광주 동부경찰서는 생활고를 비관해 분신한 남성 A(49)씨가 전날 오전 8시 5분께 전남 장성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13일 오전 11시 25분께 광주 동구 지인의 주택 마당에서 술을 마시다 몸에 인화성 물질을 끼얹었다. 함께 술을 마시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생활고에 살기가 답답하다'는 이유로 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조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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