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 51분께 전남 구례군 간전면 한 저수지에 싼타페 차량이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A씨의 남편인 운전자 B 씨는 차량이 빠진 직후 연장으로 차량 유리창을 깨고 나와 목숨을 건졌습니다.
차량은 저수지 옆 편도 1차로를 달리다 갑자기 저수지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깜박 졸음 운전했다"는 B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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