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대 건설사들이 올 하반기 아파트 공급물량을 상반기의 배 이상 늘려 잡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 이후 연말까지 10대 대형건설사들의 아파트 공급물량은 7만7천여가구로 올들어
특히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4천여가구에 이어 1만3천여가구를 공급합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분양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올 상반기 적체된 미분양 물량까지 겹쳐 건설사들의 자금난이 가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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