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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는 사업시행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조사 통과 사실을 25일 통보했다. 이에 따라 강동구 보훈병원에서 고덕샘터공원까지의 구간에 생태공원 사거리역, 한영고역, 고덕역, 샘터공원역 4개역이 새로 신설될 예정이다.
9호선 4단계 노선은 많은 사업비용 때문에 예비타당성 조사 발표가 늦춰졌다. 서울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11월 1차로 공사비 610억 원 절감방안을 마련했다. 또 올해 3월 2차로 337억원 절감방안을 마련했다.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강일동까지의 노선도 추가로 늘려 금년 8월에 발표 예정인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호선은 개화∼신
[디지털뉴스국 조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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