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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콘텐츠 개발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 공조 ▲캠페인 확산을 위한 방송제작 등으로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사회 인식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8개 권역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가입된 케이블TV방송협회는 사회복지 단체인 하트-하트재단, 콘텐츠 제작사인 육아방송과 함께 역할을 분담해 이같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성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개국 이후 줄곧 지역 맞춤형 봉사를 이어온 케이블TV가 소외된 장애인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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