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이 오늘(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됐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봉하마을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추도식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는 김 후보의 모습입니다.
권양숙 여사와 노건호 씨도 추도식에 참석, 묘역서 묵념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날 열린 추도식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또 이해찬 재단 이사장과 이재정 이사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 재단회원 등도 참석했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한병도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