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 전 BBK 대표가 법무부에 한국 입국금지 해제를 또다시 요청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18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세 차례 입국금지 해제 신청을 했다"면서 "지금은 법무부 권고에
김 씨는 BB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구치소에서 8년을 복역하고 미국으로 추방됐습니다.
김 씨는 입국이 허용되면 BBK 사건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개입했다는 취지의 진술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조성진 기자 / tal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