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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성년의 날을 맞아 숙취음료인 ‘모닝케어 레이디’ 1병과 장미꽃 1송이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아제약은 성년의 날인 오는 21일 서울 소재의 여대 5곳에서 성년을 맞은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기념 #모닝케어 레이디 여대생에게 꽃송이를’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 동안 남성 모델들이 모닝케어 레이디의 메인 컬러인 핑크 재킷을 입고 여대생들에게 성년의 날의 주요 선물인 장미꽃과 숙취음료를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담당자는 “성년의 날을 맞아 모닝케어 레이디와 함께 하는 여성들의 건강한 음주 문화를 위하여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성년의 날 이벤트의 메시지를 전했다.
모닝케어 레이디는 피부건강에 대한 관심과 여성들의 주류 소비가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2013년 출시된 제품으로 여성의 특징과 취향에 특화된 제품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술에 약한 이유는 남성과 비교했을 때 알코올 분해효소가 2배가량 적고, 더 적은 체액을 가지고 있어 같은 양의 알코올 섭취에도 여성의 알코올 농도가 높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숙취해소음료 특유의 맛과 향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숙취해소음료의 섭취를 등한시 해 왔다. 동아제약은 이 점에 주목하여 베리 주스 맛이 나는 블루베리 농축액을 첨가해 맛과
한편, 동아제약은 모닝케어와 함께 하는 젊고 건강한 음주 문화 확산을 위해 강남 소재 M클럽에서 매주 목·금·토요일 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샘플링을 진행 중이다. 클럽 샘플링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