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속철도 '신칸센'에서 며칠 전 출근시간대에, 기관사의 실수로 기차가 예정 시각보다 25초 일찍 출발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이 열차를 놓친 일부 승객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그러자 해당 철도회사는 "용납될 수 없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툭하면 수십 분씩 출발 지연되고도 사과는 커녕 당당하기까지 한 국내 일부 항공사나 열차 운행업체들이 좀 참고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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