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부산국제연극제가 18일부터 27일까지 영화의전당과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부산국제연극제는 18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10개국 24개 국내외 우수작품을 선보인다.
부산국제연극제는 공연프로그램과 참여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국내외 우수 초청작품 7개국 7개 작품 공연과 제3
참여프로그램으로는 시민 참여 10분 연극제, 폴란드 강사 초청 워크숍, 관객과 공연전문가의 만남의 장 '아티스트 토크', 배리어프리 특별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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