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된 '제주 소년 '오연준 군이 감사인사를 남겼습니다.
27일 오연준 군은 자신의 SNS에 영상과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만찬 찬석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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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연준 SNS 캡처 |
오연준 군은 27일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해 맑은 목소리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고향의 봄'을 불렀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오연준군을 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
한편 오연준 군은 엠넷 동요 프로그램 '위키드'에 출연해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들려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불러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