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이 주거 시설로 점점 진화하고 있다. 3베이, 2룸과 쓰리룸 등 아파트의 구조와 비슷한 오피스텔이 나옴에 따라 소형 아파트와 같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실속형 소형 주택의 몸값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으로 갈수록 몸집이 작은 평형대의 인기는 더욱 높다.
실제로 전용면적 60㎡이하의 3.3㎡당가 변동가격을 살펴 본 결과, 2016년 1분기에 전국은 883만원이었지만 2018년 1분기에는 1017만원을 기록해 2년 새 134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작은 면적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수요가 늘자 소형 주거지를 대체할만한 상품으로 아파텔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수도권 중에서는 인천시 남구에 공급 중인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가 주거용으로 손색이 없는 평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효성과 진흥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은 인천 남구 용현동 451-6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면적 25~84㎡, 지하 7층~지상 32층, 628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소형 주택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평면은 1룸부터 3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설계되었으며, 전호실 풀옵션이다. 1룸은 침실분리가 가능한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고 2룸부터는 세탁실과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3룸은 넓은 테라스가 설치된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는 주차대수가 681대로 법정 주차대수보다 많아 기존 오피스텔들의 문제점인 주차 문제를 줄였다. 13층은 피난안전구역을 둬 화재 시 대피 통로를 확보했다.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를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고, 인천바다(오션뷰)와 수봉공원 조망도 가능하게 설계했다.
오피스텔은 인하대학교 인근에 들어서며, 단지가 위치한 용현동 일대는 개발 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크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예정으로 진행 중이다. KTX송도역도 2021년 개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 뮤지엄파크가 2022년 준공 예정이라 향후 용현동 일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시환경정비와 재개발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예정이다. 오피스텔 인근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는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지구도 개발 중이다.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완료 시 공공분양과 임대, 행복주택까지 합쳐 4,000여가구의 주거지가 형성된다.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인하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옆에 2018년 개원 예정인 인천보훈병원이 위치해 있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도 가까워 병원관계자 및 대학생, 교직원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동국가 산업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인천일반 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도 단지 인근에 많다.
오피스텔은 수인선 인하대역이 가까워 역을 통해 1·4호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 604-7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