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4년 만에 새 프로그램을 공개합니다.
오늘(23일) 연합뉴스TV는 김연아가 오는 5월,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 출연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연아 선수 시절의 안무가이자 올댓스케이트 2018의 총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윌슨의 작품입니다.
김연아는 2014년 5월 현역 은퇴 무대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4' 이후 빙판을 떠났습니다.
김연아는 은퇴 이후에도 아이스
그런 김연아가 마지막 프로그램 오페라 투란도트 '네순도르마' 이후 4년 만에 새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연아가 출연하는 '올댓스케이트 2018'은 오는 5월 20일부터 사흘 간 진행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