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무인으로 운영돼 관리가 소홀한 인형 뽑기 방에 들어가 6차례에 걸쳐 1230만 원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18) 군
A 군은 지난달 22일 오전 2시 15분께 부산 사상구에 있는 인형 뽑기 방에서 절단기로 지폐교환기 자물쇠를 자르고 현금 37만 원을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일대 인형 뽑기 방에서 6차례에 걸쳐 1천23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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