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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공기전화필터 장착 전과 후 모습 [사진제공: 서울시] |
시는 지난 3월부터 필터 제조사와 공동으로 시내버스 내부 천장에 매립하는 형태의 시내버스 맞춤형 공기정화필터를 개발해왔으며, 적용되는 공기정화 필터는 미세먼지(PM-10)를 99%, 초미세먼지(PM-2.5)를
시는 필터교체 등 유지 보수 편의를 위한 기술적인 부분을 개선해 내년 전체 시내버스로 확대 설치하며, 여름철을 앞두고 차량 냉방기 세척도 병행해 시내버스 내부 공기질이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차량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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