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40여 일간의 봄단장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다양한 놀이시설을 순차적으로 가동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실내는 물론 야외 시설 전체의 평균 수온을 29도 이상으로 유지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21일에는 1만8000㎡(55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오픈한다.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과 4가지 슬라이딩 코스에서 맨몸이나 튜브로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퀵라이드가 인기를 끈다.
보디 캡슐과 마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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