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서 20대 남녀가 잇따라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1분께 전남 무안군 삼향읍 한 오피스텔 17층에서 A
B씨는 경찰이 A씨를 심폐소생술을 하던 도중 2분여 만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A씨가 짐을 가지러 왔다가 B씨와 다툰 것으로 보고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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