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관 서비스 ‘오호 Oho’와 세탁 전문 서비스 ‘워시온’이 지난 3월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호는 지난 2017년 3월 세탁과 보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오호 행거’ 서비스를 론칭 하고, 워시온과 함께 약 일 년간 베타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했다.
이에 고객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고,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이번 3월 보관과 세탁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 3월부터는 옷뿐만 아니라 이불 등의 침구류, 신발류 와 같이 계절물품도 보관하면서 세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오호와 관계자는 향후 워시온과 함께 “보관이나 세탁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고급 케어 서비스 등 소비자의 니즈를 맞춰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어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4월까지 의류 보관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세탁 무료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오호 홈페이지나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