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비서실장은 자신의 취미를 SNS를 통해 공개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저한테 고상한 취미가 있다"라면서 자신이 직접 한 요리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주말에 아침밥 차려두고 아내와 딸을 깨우는 재미 또한 짜릿하다"라고 밝혔는데요.
"열심히 준비해도 딸을 깨우는 데 실패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부드러운 계란찜보다 훨씬 더 공을 들여야 하는 작업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임종석 비서실장은 과거에 자신이 만든 요리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가족들이 자신의 요리를 먹고 엄청난 반응을 해준다고 전했고, 이 사진 또한 딸이 찍어준 거라며 자랑도 빼놓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