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이 어깨치료 위해 주사를 맞다 의식을 잃고 쓰려져 1주일 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찰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
A씨는 지난달 30일 광주 동구에 있는 다른 병원에서 어깨치료를 받기 위해 주사를 맞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치료를 받았지만, 1주일 만에 결국 숨졌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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