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
31일 오전 10시 14분 경남 김해시 한 폐유정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폭발음과 함께 공장에서 연기가 치솟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
불은 공장 내 이동 탱크 저장소와 장비, 시설 등 95㎡를 태우고 소방당국 추산 5억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주말이라 출근한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옥외저장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