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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 45분께 술을 마신 뒤 귀가하던 A씨(45·여)가 실족해 울릉도 저동항 인근 바다에 빠졌다. 함께 있던 지인 B씨(47)가 A씨를 구하고자 곧이어 바다에 뛰어들었으나 두 사람은 육지로 올라오지 못한채 부두 아
A씨와 B씨 모두 가벼운 찰과상 외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어 숙소로 귀가조치 됐다.
[디지털뉴스국 문혜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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