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광주 서부 경찰서는 22일 전직 프로야구 선수 A 씨(33) 등 5명을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오전 3시 5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식당 앞에서 "조직에서 탈퇴할 때 광주 바닥에서 보이면 죽여 버린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말하며 B 씨(22) 등 탈퇴한 조직원 2명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했다.
또한 현장에 있던 후배 조직원 C
경찰은 해당 폭력조직원 5명을 차례로 검거하고, 일부를 구속했다.
[디지털뉴스국 양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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