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앞에서 2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구급대원이 번갈아 심폐소생술을 하고 자동심장충격기까지 동원해 해당 여성은 응급 처치 8분여 만에 가까스로 호흡과 맥박이 돌아와 병원으로 이송돼 목숨을 건졌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에도 심정지로 쓰러졌다가 심폐소생술로 극적으로 살아났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