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가 다음달 3일 열린다.
21일 노동계와 경영계 등에 따르면 정부, 노동계, 경영계는 그동안 실무회의를 통해 두 번째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를 다음달 3일 대한상의에서 열기로 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이다.
문성현 노사정위원장과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
앞서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는 지난 1월 31일 서울 종로구 에스타워 7층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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