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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국방부는 장병들이 국가 행사나 재해·재난 극복을 위해 지원한 경력을 군 경력증명서에 별도 표기하는 내용을 담은 국방인사관리 훈령 일부 개정안을 19일 행정 예고했다.
국방부는 장병이 전역할 때 군 복무 경력, 상훈, 공적 등을 기록하는 군 경력증명서를 지난달부터 전역증 대신 발급하고 있다.
이전까지 재해재난 구호에 투입되는 연평균 장병수와 이번 평창올림픽·
국방부는 국방인사관리 훈령이 개정되면 평창올림픽·패럴림픽 지원 병력을 포함해 작년 이후 재해재난 구호 등에 참가한 15만6000여명에 대해 심의 후 군 경력증명서를 발급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양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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