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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숨진 경찰관의 동료 경찰은 18일 오전 9시께 승용차 안에서 A(36) 경사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당시 차 문은 안으로 잠긴 상태였고, A 씨는 운전석에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사건 발생 30분 전쯤 출근했고, 15분 전쯤 38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발, 공포탄 1발을 수령했다.
경찰은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현재까지 유서는 나오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양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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