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대원들이 20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연기가 건물 3층까지 퍼져 사무실에 있던 직원들이 대피했다. 화재로 인해 연기를 들이마신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목격자들은 건물 지하 1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으며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상가 관리소에서 철제 사다리를 설치해 직원들이 창문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추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양현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