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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가 분양시장에서 도보 동선에 따라 점포가 활성화되는 스트리트형 상권이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길을 따라 점포를 배치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쇼핑 동선이 편리하고 문화와 휴식공간이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집객파워가 뛰어난 편이다.
일례로 반도건설이 일산한류월드에 선보인 '카림애비뉴 일산' 상가는 계약시작 5일만에 모두 주인을 찾았으며,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롯데캐슬 골드파크 4차'에 공급한 상가 '마르쉐도르 960' 역시 2일만에 100% 계약이 완료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수탁)하는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 스트리트형 상가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일대에 3월 분양을 앞두고 이목이 집중된다.
상업시설은 ‘도룡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지상 1층~2층에 약 160여미터의 초대형 명품 스트리트몰로 들어선다. 오피스텔 포함 778실의 고정수요와 호텔, 대형마트, 백화점 등이 인접해 도룡동의 대표 상권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및 호텔 이용객 등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는 대전에서 보기드문 유러피안 인테리어로 이국적인 멋이 있는 명품 상가 구성(MD)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4면이 도로에 접해 있으며 중앙보행로 등 6면 출입이 가능한 설계로 높은 접근성과 우수한 집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소비 수준 높은 대규모 주거 밀집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풍
한편, ‘도룡 하우스디 라파예트’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 유성온천역 1,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