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주도에 노오란 유채꽃 앞에 사진 찍는 사람들이 가득하답니다.
지금 서초동 검찰청사엔 노오란 포토라인 앞에 사진 찍는 기자들이 가득합니다.
누구는 노오란 유채꽃 앞에서 찰칵.
누구는 노오란 포토라인 앞에서 찰칵, 찰칵.
누구는 꽃놀이 전 과정을 동영상 촬영하는데 누구는 조사 전 과정을 동영상 촬영합니다.
두 풍경, 너무 대조적이긴 하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화무십일홍…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고작 열흘입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조성진 기자
김성완 시사평론가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최단비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