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소방당국은 베란다에 사람이 매달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바닥에 매트리스를 펼치는 중 A씨가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추락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A씨의 남자친구인 B씨(23) 역시 추락하는 A씨를 맨손으로 받으려다 팔과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임산부인 A씨가 최근 우을증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송승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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